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안드레 루이스 아우베스 산투스 (문단 편집) ===== 2018년 ===== 2018년에는 지안, 카이온 이 두 외국인들의 삽질, 매경기 선수들 퇴장 출석체크, VAR 불운 등이 겹쳐 최하위로 쳐졌고, 한때 경질설까지 있었다가 구단에서 상황을 이해해서인지 후반기에도 그대로 가는 것으로 잡았다. 그런데 [[대구 FC]]도 여름성[* 같은 기업인 수원 삼성은 오히려 성적이 좋게 나오지 않아 감독 경질까지 갈 정도다. 애초 여름성이란 말이 대구의 더위에 나온 말이니, 수원 연고인 축구는 별 관계 없다.] 기질이 생겼는지 월드컵 브레이크 이후 8월 들어 갑자기 승점을 쌓더니, 영원히 남을 듯했던 최하위에서 탈출했다. 거기에 주전 골키퍼 [[조현우]]가 [[대구 FC]] 소속 선수로는 최초로 월드컵 무대를 밟아 기량을 인정받고[* [[대구 FC]] 소속 선수 최초로 국가대표에 발탁된 선수는 [[미드필더]] [[홍순학]]이다. 2005년에 1경기만 뛰었다.]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아시안게임]]으로 병역특례에도 성공하며 원군을 얻었다. [[조현우]]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아시안게임]]에 [[와일드카드(스포츠)|와일드카드]]로 차출되어 잠시 이탈했지만, 그 사이 [[조현우]]의 빈 자리를 대신한 골키퍼 [[최영은]]과 공격을 이끄는 [[세징야]]의 미친 퍼포먼스로 어느덧 상위 스플릿을 노릴 수 있는 순위까지 올라왔다. 안타깝게도 후반기에 부침이 오면서 상위 스플릿 진입은 실패했지만, 그래도 스플릿 돌입 이전까지의 경기력을 보면 극심한 [[내려갈 팀은 내려간다|DTD]]가 찾아오지 않는 이상 잔류는 가능할 것이라고 보는 시각이 많다. 그리고 10월 31일 FA컵 준결승전에서 [[전남 드래곤즈]]를 꺾고 결승에 올라갔고, 이어 [[K리그1]] 잔류에도 성공한다. || [[파일:2018120801000570000041061_20181208160621680.jpg]] || || '''대구 구단 역사상 첫 우승 트로피를 선물하다.''' || 게다가 FA컵 결승에서는 울산 현대를 물리치고 우승까지 차지하면서 대구 구단 역사상 첫 우승과 더불어 불가능할 것만 같았던 '''[[AFC 챔피언스 리그]] 진출'''까지 달성하게 됐다. 비록 결승전 상대가 승격 이후 내내 대구를 갖고 놀았던[* 2017년 승격 이후 [[대구 FC]]는 [[울산 현대]]를 상대로 '''6전 전패'''를 기록했고, 그 2년 간 울산이 상위 스플릿, 대구가 하위 스플릿에 배정되면서 스플릿에서 만큼은 만날 일이 없었다.] [[울산 현대]]라는 점이 변수였으나, 1차전 2:1, 2차전 3:0으로 완승을 거두면서 대구는 '''구단 역사상 최초로 ACL 무대를 밟게 되었다.''' [[https://sports.news.naver.com/kfootball/news/read.nhn?oid=477&aid=0000152122|#]] 그러나 한 가지 문제가 생겼는데, K리그 감독직 부임과 아시아 챔스를 나가기 위해선 아시아 축구 연맹에서 발급하는 P급 자격증을 보유하거나 자격증 획득을 위한 연수 중임을 증명해야 한다. 안드레는 언어 문제 등으로 브라질에서 P급 교육을 받는 중인데 아시아 연맹에서 남미 연맹의 자격를 인정하지 않았다.[* AFC에서는 남미 연맹의 P급 자격증 획득과정에서 돈만 줘도 바로 자격증을 받을 수 있는 사례가 널려있는 걸 지적하며 인정하지 않고 있다. 다만 2019시즌 종료 후에도 브라질에서 P급 자격증 교육을 마무리한 것을 보면 해결된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